신세계백화점 의류판매장에서 직원이 갑자기 그만뒀다는 이유로 월급을 동전으로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취재 결과 천안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의류판매장 점주가 일하던 직원에게 월급 77만 원을 50kg에 달하는 동전으로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해당 의류업체는 일하던 직원이 갑자기 그만두자 점주가 홧김에 월급을 동전으로 지급한 것으로 파악했다며, 계약 위반 사항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신세계 백화점 측은 의류 업체 매장 직원이 벌인 일로 백화점과는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82916221368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